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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

월결산은 그달 장부를 닫아 손익을 확정하는 과정입니다

월결산이 기장과 어떻게 다른지, 그 달을 닫을 때 무엇이 더해지는지, 확정된 숫자로 무엇을 볼 수 있는지 정리합니다. 월기장을 맡겼는데 월별 손익이 안 보이는 이유까지 다룹니다.

발행
모두세무회계그룹
감수
전문 감수 전
게시

월결산은 그달의 장부를 닫아 손익을 확정하는 과정입니다. 거래를 적는 것이 기장이라면, 결산은 거기에 그 달 몫으로 나눠 담아야 할 항목을 더해 「이 달은 얼마를 벌었다」를 확정하는 일입니다. 기장을 맡겼는데 월별 손익이 안 보인다면 대개 이 단계가 빠져 있습니다.

기장을 맡겼다고 월결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장은 신고를 위해 거래를 정확히 적는 일이고, 신고 주기는 부가가치세와 법인세에 맞춰 분기·연 단위로 돌아갑니다. 그 주기만 지키면 달마다 장부를 닫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실히 기장된 회사에서도 「지난달 얼마 벌었나」에 답하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월결산은 그 주기를 한 달로 당기는 일입니다. 신고를 위해서가 아니라 대표가 판단하기 위해 닫는 것이라, 무엇을 반영할지의 기준도 신고와 조금 다릅니다.

그 달을 닫을 때 더해지는 것

통장과 카드 내역을 불러오는 것만으로 한 달이 닫히지 않습니다. 현금이 오간 시점과 그 비용이 속한 달이 다른 항목들이 있고, 그것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이 결산정리입니다.

  • 감가상각비 — 한 번 산 자산을 쓰는 기간에 나눠 담는다
  • 미지급비용 — 아직 안 나갔지만 그 달에 발생한 비용
  • 선급비용 — 이미 나갔지만 다음 달 이후 몫인 비용
  • 재고 — 팔린 것만 원가가 되고 남은 것은 자산으로 넘어간다
  • 급여와 4대보험 — 귀속월과 납부월이 한 달 어긋난다

이것을 반영하지 않으면 큰 지출이 있었던 달만 적자가 나고 그다음 달은 이익이 부풀어,달마다 손익이 출렁여 추세를 읽을 수 없게 됩니다.

확정을 기다리지 않고 가마감을 먼저 봅니다

자료가 전부 모일 때까지 기다리면 지난달 숫자를 이번 달 하순에 봅니다. 그때는 손쓸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두 번 봅니다.

  1. 1가마감 — 도착한 자료까지로 먼저 손익을 만들고, 아직 안 온 항목을 이름으로 밝힌다.
  2. 2확정 — 남은 증빙이 들어오면 그 항목만 채우고 숫자를 굳힌다.

무엇이 갖춰져야 그 달이 닫히는지, 마감이 왜 회사마다 다른지는 월별 손익은 증빙이 다 모이는 시점에 확정됩니다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닫힌 숫자라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월결산의 목적은 마감 자체가 아니라 그다음입니다. 확정된 손익이 있어야 전월·전년과 비교할 수 있고, 어느 항목이 왜 달라졌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받은 보고서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는 월별 손익보고에는 숫자와 그 이유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에서, 어느 줄부터 읽어야 하는지는 월별 손익은 결과와 원인을 함께 봐야 판단이 됩니다에서 이어집니다.

기장에서 결산까지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세무기장은 신고와 경영판단이 함께 쓰는 장부를 만듭니다에서 먼저 다뤘습니다. 우리 회사의 마감 일정은 자료가 도착하는 시점에 달려 있으므로 상담에서 함께 정합니다.